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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첫방송 등장인물 몇부작 ott 예고편 정보

by 노멀타임즈 202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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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로코 드라마가 찾아옵니다. 바로 엄마친구아들입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의 후속작으로 방영할 예정입니다. 엄마친구아들은 갯마을 차차차를 쓴 신하은 작가와 연출한 유제원 감독이 다시 힘을 모은 작품입니다. 이전 작품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엄마친구아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방송 전에 아래에서 엄마친구아들 정보를 알아봅시다.

 

 

 

 

 

엄마친구아들 | tvN

 

tvn.cjenm.com

 

 

 

 

 

엄마친구아들

Love next door

 

방송: TVN 토, 일 오후 9시 20분

장르: 로맨스, 코미디, 일상

몇부작: 16부작

연출: 유제원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극본: 신하은 (왕이 된 남자, 갯마을 차차차)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더모도리

ott: 티빙, 넷플릭스

 

 

 

한 줄 소개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이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입니다.

 

 

 

첫 방송은 언제일까? ott는?

 

엄마친구아들은 8월 17일 이번주 토요일에 방영합니다. 그리고 재방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는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입니다. 오피스 장르물이었던 드라마 감사합니다 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등장인물

 

최승효

정해인 (DP,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승효는 현재 대한민국 건축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입니다.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로 빛바래고 고유한 사물을, 이야기와 역사가 담긴 공간을 좋아합니다. 낡음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바꾸어 고유한 색이 담긴 공간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그의 핵심입니다. 더불어 다른 분야와 건축을 연결시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출중한 외모와 함께 성격도 좋습니다. 말이 적지만 센스 있게 상대방에게 말을 건넵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의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다면 그건 배석류입니다.

 

승효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네 살때 한국에 와서 바쁜 부모님 대신 미숙의 집에서 석류와 함께 자랐습니다. 석류와 승효는 언제나 세트처럼 묶어 다녔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그렇게 석류는 승효의 묻힌 과거로 남을 줄 알았지만 어느 날 석류가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승효의 평온했던 일상에도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배석류

정소민 (환혼, 월간 집, 이번생은 처음이라)

 

태몽에서 무릉도원 한 가운데 석류나무 한 그루에서 석류가 떨어지는 걸 엄마가 받았다고 해서 이름이 석류입니다.

 

어려서부터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으며 잘나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고 활기차며 호기심이 많고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글로벌 대기업인 그레이프(GREIP)에 입사했습니다.

 

그렇게 미국에서 만난 현준과도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약속하지만 무슨 일인지 연락도 없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돌아온 고향에서 엄마 친구의 아들, 자신의 흑역사인 최승효와 다시 마주합니다.

 

 

정모은

김지은 (천원짜리 변호사, 어게인 마이 라이프, 검은태양)

 

모음은 119 구급 대원입니다. 어릴 때 모음은 거미줄을 발사하는 스파이더맨이 되기 위해 손에 딱풀을 칠했지만 벽에 붙은 수 없었고 결국 강력 본드와 순간접착제를 사용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날 밤 재숙은 자신의 딸을 벽에서 떼어내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모음은 그때부터 자신의 몸에는 히어로의 유전자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어른이 된 모음은 진짜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로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석류, 승효와는 역시 엄마 친구 딸, 엄마 친구 아들 사이입니다. 모음의 엄마 재숙 역시 미숙, 혜숙과 고등학교 동창이기 때문입니다. 스무 살이 되고 친구들과 잠시 떨어졌지만 석류의 귀국으로 다시 모입니다.

 

그러던 중 엄마의 중개로 옆집에 강단호가 이사 옵니다. 취향은 같지만 성격 차이는 정반대인 탓에 만나기만 하면 부딪치지만 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강단호

윤지온 (우연일까?, 내일, 너는 나의 봄)

 

단호는 청우일보 기자입니다. 기사는 발로 뛰면서 쓰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끔 고지식하고 답답해 보이지만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호에게 기자는 천직입니다.

 

최근 급하게 이사를 계획하던 중에 혜릉동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심코 들어갔던 부동산에서 믹스커피를 얻어 마시고 집을 덜컥 계약합니다.

 

그 동네에서 모음과 재회하게 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분명 정의로운 구급 대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주 예측이 불가능한 사람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여자와 멀어져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상황은 자꾸만 생각과 반대로 흘러갑니다.

 

 

나미숙

박지영 (악귀, 옷소매 붉은 끝동, VIP)

 

미숙은 석류의 엄마입니다. 시원한 성격에 생활력도 강한 짠순이이며 자존심이 강해서 힘들다는 소리는 절대 못 하지만 다른 사람의 얘기는 잘 들어줍니다. 전형적인 외강내유의 성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교관인 친구 혜숙이 아이를 맡길 데가 없게 되자 미숙은 승효의 육아를 자처했습니다.

 

자신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혜숙이 자랑스럽지만 그래도 혜숙에게 매달 돈을 받을 때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별개로 승효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으로 돌봅니다.

 

정신 못 차린 아들 동진 때문에 속이 썩지만 석류를 생각하면 속이 편합니다. 변호사 사위를 보게 된 게 자랑스러워서 쑥자매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배근식

조한철 (감사합니다, 약한 영웅, 재벌집 막내아들)

 

근식은 석류의 아빠입니다. 동네 초등학교 근처에서 뿌리 분식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고 공장 앞 함바집에서 일하다가 미숙을 만나 결혼까지 결심합니다.

 

세계 최고의 식당을 내겠다고 다짐하던 청년은 사라지고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겪은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미숙과의 사이도 많이 변했습니다. 무뚝뚝하고 뻣뻣한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근식은 자신의 삶이 저물어 간다고 느낍니다.

 

 

서해숙

장영남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로운 사기, 일타 스캔들)

 

해숙은 승효의 엄마입니다. 사하라 사막을 거침없이 횡단한 바람의 외교관으로 불립니다. 프랑스로 발령받아 홀로 승효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승효가 네 살이었을 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를 맡길 데가 없자 미숙이 손을 내밀었고 혜숙은 미숙의 옆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승효가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아프리카 발령을 받습니다. 내전, 테러와 같은 위험을 걱정하며 경종이 혜숙을 만류했지만 결국 아프리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탔습니다. 시간이 지나 한국에 돌아왔을 때는 어느새 어른이 된 아들은 어렵고 남편과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쑥자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혜숙에게 소소한 낙입니다.

 

 

최경종

이승준 (무인도의 디바, 힘센 여자 강남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경종은 승효의 아빠입니다. 현재 응급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을 가장 많이 살릴 수 있는 과에 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응급의학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는 다른 혜숙을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혜숙이 외국으로 발령받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동안 경종은 지쳐갔습니다. 그래서 혜숙의 아프리카행을 만류하며 마음과는 다르게 거칠게 말을 하며 혜숙을 내몰았습니다. 그 뒤로 어긋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승효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지만 서먹서먹 티를 내진 못합니다. 자신들을 대신하여 부모처럼 키워준 미숙, 근식에게 고마워하며 석류를 예뻐합니다.

 

 

 

키워드 세 가지

 

엄마친구아들의 키워드 첫 번째는 소꿉친구 현실 로맨스, 두 번째는 재미, 세 번째는 케미입니다.

 

언제 봐도 재미있는 현실적인 동네 친구에서 연인 로맨스, 공감이 되는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케미의 향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화 예고편 요약

 

석류의 엄마 미숙과 승효의 엄마 혜숙은 쑥자매 친구들과 함께한 등산 모임에서 자식 자랑을 합니다.

자식들의 직업과 연봉에 과거의 경력도 모자라 태몽까지 얘기하게 됩니다.

두 친구의 끝도 없는 엄친딸 엄친아 싸움에서 오늘의 승자는 바로 석류의 청첩장을 내민 미숙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코 앞에 둔 지금 예고도 없이 혜릉동으로 석류가 돌아옵니다.

 

 

엄친아 예고편 보러가기

 

 

 

 

 

친구 사이의 로맨스 코미디를 다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찾아옵니다. 위에서 엄마친구아들의 소개, ott, 등장인물, 키워드, 1화 예고편을 살펴봤습니다. 승효와 석류의 이야기, 모음과 단호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설렘, 케미, 재미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는 서로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친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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